
대퇴골 골절 수술 후 피주머니·소변줄 달린 채로 요양병원 전원, 가능합니다 — 광주 에스웰 요양병원
"수술은 잘 됐다는데, 퇴원하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에 환자가 처음 생기게 되면 상담 전화를 주시는 보호자분들은 거의 아무것도 모르시는 상태입니다. 수술이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피주머니 달고, 소변줄 단 상태에서 기저귀 케어는 필요한데 급성기 병원 통합간병실에서는 해주지 않는 곳이 많지요.
개인간병을 쓰셨다면 엄청난 비용에 놀라셨을 거고, 보호자가 직접 병실을 오가며 처리해야 하는 상황을 겪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 보호자분들을 위해 골절 수술 후 요양병원 전원에 관해 정리해드립니다.
수술은 끝났는데, 언제 퇴원하면 되나요?
이건 수술을 한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압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언제 퇴원하라는 얘기를 들으시기 전에는 거기서 회복에 집중하시는 게 좋지요.
그런데도 보호자분들이 전원을 알아보시는 건, 아마 환자의 간병 케어가 거의 안 된다고 느끼셔서일 겁니다. 이건 상급병원이 간병을 안 해주고 싶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급성기 병원은 수술·시술 등 신속하고 집중적인 의료 지원을 하는 곳, 쉽게 말하면 '일단 살려놓고 보는 곳'이지요. 급한 불은 껐으니, 간병이나 회복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힘드시더라도 수술한 병원에서 '퇴원하셔도 된다', '요양병원으로 옮기셔도 된다'고 할 때까지는 경과를 지켜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주머니·소변줄 달린 채로 요양병원 전원, 가능한가요?
됩니다.
저희 에스웰 요양병원은 중환자분들이 많습니다. 배액관(피주머니), 도뇨관(소변줄)을 달고 오시는 전원 환자를 일상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배액량 체크, 드레싱(소독) 처치는 저희 간호 인력이 24시간 담당하며, 도뇨관 관리 역시 전문 간호사가 감염 예방 기준에 따라 처치합니다.
미리 알아두셔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고령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침상 생활이 길어지면 폐렴, 패혈증 같은 합병증 위험이 빠르게 높아집니다. 이럴 때 요양병원에서 내과적 대응이 안 되면 상급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데, 안 그래도 아픈 환자들에게 이송 자체가 굉장한 리스크이고 스트레스지요. 혈액 검사, X-ray 촬영, 항생제 투여 등 내과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요양병원을 택하시면 이런 소모적인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 vs 요양원 — 골절 수술 후엔 어디가 맞나요?
대퇴골 골절 수술 직후는 의료적 관리가 계속 필요한 시기입니다. 발열, 염증은 물론 폐렴이나 패혈증 등의 합병증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어야 하지요. 요양병원에서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서면 요양원으로 이동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 전원 시기 — 보통 수술 후 2~3주가 적기입니다. 수술하신 병원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시고, 요양병원으로 전원하셔도 된다는 말씀이 나오면 소견서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 장기요양등급 — 요양병원 입원 중 등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고령 어르신은 판정원이 방문하면 평소보다 훨씬 잘 하시려는 경향이 있어서 실제 상태보다 좋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스웰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판정 과정에 동석해 실제 기능 상태가 정확히 반영되도록 지원합니다
- 전화 상담 시 미리 준비하시면 좋은 서류 — 진료 소견서 + 투약 기록지(약 처방전)
수술 병원 통합간병실과 요양병원 간병, 뭐가 다른가요?
급성기 병원의 통합간병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거동이 가능한 환자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기저귀 케어가 필요한 환자, 식사 수발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사실상 간병 공백이 생기지요.
보호자가 직접 병실을 오가며 간병해야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요양병원의 간병 시스템은 기저귀 케어는 기본이고, 화장실 동행이나 식사 보조가 필요하신 환자분께 제공됩니다.
전화 상담 시 환자의 거동 정도, 화장실 자립 여부, 인지 상태, 복용 약 여부를 말씀해 주시면 적합한 병실과 간병 형태를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세심하게, 세밀하게 보고 듣겠습니다. —
광주 에스웰 요양병원